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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 2025 신년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 : 오리지널 영화 추천

by 설레미. 2025. 1. 1.

애플의 OTT 서비스인 애플티비(Apple TV+)가 새해맞이 이벤트로 첫번째 주말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예고했습니다. Apple TV+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Apple ID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일간 무료로 Apple의 오리지널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시청하며 2025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Apple TV+는 2025년 신년 이벤트로 Apple TV+ 의 전체 프로그램을 2025년 첫번째 주말인 1월 3일(금)부터 1월 5일(일)까지 전 세계 사용자에게 무료로 스트리밍하고, 해당 이벤트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말 프로모션 기간에는 Apple ID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Apple TV+의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Apple TV+의 이번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는 넷플릭스와 같은 경쟁 업체들이 인기 콘텐츠에 대해 한정적으로 스트리밍을 제공한 것과는 차별화되는 점으로, 애플티비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개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는 Apple TV+ 가 출시 된지 5년 만에 처음 시도되는 이벤트로 신규 구독자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무료 스트리밍 이밴트 기간동안 애플티피 콘텐츠의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이 구독자로 전환하기를 기대하는 것이겠죠! 그만큼 애플티비가 콘텐츠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티비의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를 추천하려고 해요! 이벤트 기간동안 애플티비 컨텐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요!!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추천

1. 런던공습(BLITZ) : 드라마 | 2024년 | 2시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런던, 리타는 폭격을 피해 9살 아들 조지를 시골로 대피시킨다. 가족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한 조지는 집을 향한 멀고 위험한 여정에 오르고 리타는 조지를 찾아 나선다.

 

2.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 코미디 | 2024년 | 2시간 11분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이 마케팅 전문가와 원칙주의자 발사 감독으로 변신해 한 팀이 되어 미항공우주국의 역사적인 아폴로 11호 달 착륙 프로그램 물밑에서 중대한 임무를 맡는다.

 

3. 울프스(WOLFS) : 액션 | 2024년 | 1시간 47분 

유명 뉴욕 공직자의 실수를 무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두 라이벌 해결사(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가 맞닥뜨린다.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하룻밤 동안 두 사람은 각자의 불만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함께 일을 마쳐야 한다.

 

4. 아가일(ARGYLLE) : 코미디 | 2024년 | 2시간 18분 

소설 내용이 현실 속 악당 스파이 조직의 활동을 그대로 묘사하자, 소심한 첩보 소설가 엘리 콘웨이와 반려 고양이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현실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게 된다.

 

5. 핑거네일(Fingernails) : 로맨스 | 2023년 | 1시간 52분

진실한 사랑을 찾았는지 어떻게 알까? 서로의 손톱 하나를 비교해 그 질문에 관한 답을 알 수 있다면 결과를 알고 싶을까? 그리고 과연 그 결과를 수용할 것인가?

 

6. 테트리스(Tetris) : 스릴러 | 2023년 | 1시간 57분

미국 비디오 게임 세일즈맨 헹크 로저스(태런 에저턴)와 그가 1988년에 발견한 '테트리스'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세계에 게임을 전파하려 하면서 헹크는 철의 장막 배후의 위험한 거짓과 부패에 발을 들인다.

 

7. 스완송(Swan Song) : 드라마 | 2021년 | 1시간 51분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캐머런 터너는 불치병 진단을 받는다. 터너는 슬픔으로부터 아내와 아들을 지킬 실험적인 치료법을 제안받고, 가족의 운명을 바꿔보려 고심한다. 사랑과 상실, 희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

 

8. 온더록스(On the Rocks) : 코미디 | 2020년 | 1시간 36분

갑작스럽게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자, 아내(라시다 존스)는 전설적인 플레이보이였던 아버지(빌 머레이)와 함께 뉴욕 곳곳을 다니며 남편(말론 웨이언스)을 미행한다. 소피아 코폴라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달콤 쌉싸름한 코미디 영화.

 

마무리하며

다양한 OTT 플랫폼이 경쟁하고 있어 OTT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죠! 하지만 모든 플랫폼을 구독하는 것은 무리니까 이번 이벤트를 알뜰하게 활용해보시길 추천해요!! 다음 글에서는 애플티비 오리지널 시리즈를 추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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